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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

다물

by 이촌산인 2016. 2. 7.

 

 

★ 二年夏六月 松讓以國来降 以其地為多勿都 封松讓為主 麗語謂復舊土為多勿 故以名焉

 - 2년 6월에 송양이 나라를 바치고 항복하므로, 왕은 그곳을 다물도라 하고 송양을 봉하여 그곳의 주로 삼았다. 고구려 말에 구토 회복을 다물이라고 하기에 그와 같이 부른 것이다. 

cf. <13> 고구려 본기 1 시조 동명성왕조

 

★ 多勿 =  *tamïr = 회복 = 알타이 조어 = Tur. tamir

cf. 강길운,『고대사의 비교 언어학적 연구』, 78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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